분류 전체보기1649 2006년8월 여름휴가(덕풍계곡) 2011. 2. 25. 징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 2011. 2. 25. 황진이 청산리 백계수야 청산 속 맑은 물아 쉽게 흘러감을 자랑마라 한 번 푸른 바다에 가면 돌아 오지 못하노라 밝은 달빛 빈 산에 가득하니 잠시 쉬었다 가면 어떻하리오 . 2011. 2. 25. [스크랩] 추억 가 을 / 애호박 가을이면 많은 추억이 생각난다. 싸리비 하나들고 높은 하늘에 닿을 듯 말 듯 길게 내 뻗어 휘~이~~이.. 바람을 일으키며 탁 내리치며 고추 잠자리 잡는다고 해지는 줄 모르고 그렇게 온 들녘을 누비고 다녔다. 배고픔에 겨우 집에가면 울 엄마 화가나셔서 그 싸리비로 날 때리시곤 하셨.. 2011. 2. 24. 이전 1 ··· 398 399 400 401 402 403 404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