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49 [스크랩] 그리운 별 그리운 별/장윤정 꽃피던 시절에는 밤새워 부는 찬 바람이 매섭고 따가웠다 지금은 그것이 그리움인가 먹구름 휘몰아 쏟아지던 빗줄기 고통을 안고 참아내던 날들이 지금은 행복이었다 말하는가 물러설 곳 없던 그때는 앞만 보고 내달았다 지금 그 자리에 다시 서면 더 많이 지혜로울 수 있을까 고통.. 2011. 2. 24. [스크랩] 올빼미/장윤정 . 2011. 2. 24. [스크랩] 내가 살고 싶은곳은..장윤정 (숙자.) . 2011. 2. 24. 세월은 장구하지만 바쁜 자는 스스로 서두른다 (채근담) 歲月本長 세월본장, 而忙者自促 이망자자촉 ; 天地本寬 천지본관, 而卑者自隘 이비자자애 ; 風花雪月本閒 풍화설월본한, 而勞攘者自冗 이노양자자용. [직역] 세월은 본래 장구하지만 바쁜 자는 스스로 서두른다. 천지는 본래 광대하지만 천박한 자는 스스로 좁다고 한다. 바람과 꽃, 눈과 달은 본래 한.. 2011. 2. 24. 이전 1 ···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