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언·좋은글42 공자 ☞ 누더기 수삼옷을 입고 여우·담비의 털옷을 입은 자와 함께 서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가 되라. ☞ 삶의 의미도 아직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하여 알겠느냐? 2011. 2. 26. 징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 2011. 2. 25. 세월은 장구하지만 바쁜 자는 스스로 서두른다 (채근담) 歲月本長 세월본장, 而忙者自促 이망자자촉 ; 天地本寬 천지본관, 而卑者自隘 이비자자애 ; 風花雪月本閒 풍화설월본한, 而勞攘者自冗 이노양자자용. [직역] 세월은 본래 장구하지만 바쁜 자는 스스로 서두른다. 천지는 본래 광대하지만 천박한 자는 스스로 좁다고 한다. 바람과 꽃, 눈과 달은 본래 한.. 2011. 2. 24. 명심보감(권학편) 少年 易老 學難成 소년은 이로하고 학난성 하니 一寸 光陰 不可輕 일촌의 광음이라도 불가경 하라 未覺池塘 春草夢 미각지당 엔 춘초몽 인대 階前梧葉 已秋聲 계전오엽 이 이추성 이라.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아직 못가의 봄 풀은 꿈에서 깨.. 2011. 2. 24.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