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언·좋은글42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기 태공이 왈, 太公이 曰 과전에 불납리하고 이하에 부정관이니라. 瓜田에 不納履하고 李下에 不正冠이니라. 남의 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매지말라. 남의 외밭 가에서 신을 고쳐 신기 위해서 몸을 구부리면 멀리서 보는 사람은 외를 따려는 걸로 의심하게 되고, .. 2011. 3. 14. -♨채근담(菜根譚) 후집 제115장♨- 내 몸을 제대로 다루어야 본래의 만물을 다룰 수 있다. 就一身了一身者는 方能以萬物로 付萬物하며. 취일신료일신자 방능이만물 부만물 還天下於天下者는 方能出世間於世間이니라 환천하어천하자 방능출세간어세간 자기 한 몸에 대하여 그 한 몸을 온전히 깨달은 사람은 만물에게 맡길 수 있고, 천.. 2011. 3. 4. 마음이 흔들리는 자는 활 그림자를 보고도 뱀으로 의심한다(채근담) 機動的 弓影疑爲蛇蝎 寢石視爲伏虎 此中渾是殺氣. 기동적 궁영의위사갈 침석시위복호 차중혼시살기. 念息的 石虎可作海鷗 蛙聲可當鼓吹 觸處俱見眞機. 염식적 석호가작해구 와성가당고취 촉처구견진기. 마음이 흔들리면 활 그림자도 뱀이라 하고 누운 바위도 호랑이로 보이나니 이런 중에서는 모.. 2011. 3. 4. 친구에 관한 좋은글 ☞ 우정은 변하지 않을때 아름답다. ☞ 벗이 애꾸눈이라면 나는 벗을 옆얼굴로 바라본다. ☞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간단하지만 우정을 이루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2011. 3. 3.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