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언·좋은글42 채근담 나무는 뿌리로 돌아가기에 이른 뒤에야 꽃과 가지와 잎이 헛된 영화임을 알게 되고, 사람은 관뚜껑을 덮을 때가 이른 뒤에야 자손과 재물이 무익한 것임을 알게 되리라. 2012. 5. 28.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 2012. 5. 2. 좋은 글 중에서...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 2012. 1. 13. 친구 친 구 친구를 사귈 때 처음부터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대충 사귀게 되면 금방 헤어지기 쉽다 처음 사귈 때 오히려 서로가 어렵고 어색하더라도 가려서 사귀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친구와 쉽게 헤어지지도 않으며 친구를 쉽게 사귀지도 않는다. 2011. 10. 2.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