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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좋은글42

발굼치를 들면 제대로 설수 없고 (노자) 발굼치를 들면 제대로 설수 없고 가랑이를 벌리고는 제대로 걸을수가 없다. 자기를 드러내려는자 도리어 밝게 나타나지 아니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는자 도리어 빛나지 못하고 자기를 뽑내려는자 도리어 공을 이룰수 없고. 자기를 과시하 려는자 도리어 오래가지 못한다. 무위자.. 2014. 7. 3.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주자)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미루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미루지 말라 날과 달은 잘도가 세월은 나와 같이 아니하니 아 아 늙어 탄식한들 이 누구의 허물이 겠는가. 原文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歲不我延 嗚呼老矣是誰之愆 - 朱子.. 2014. 7. 3.
마땅히 말해야 할때 침묵하는것은 (신흠) 마땅히 말해야할때 침묵하는것은 잘못이다. 의당 침묵 해야할때 말하는것도 잘못이다. 반드시 말해야할때 말 하고 마땅히 침묵해야 할때 침묵해야만 군자일 것이다. 군자의 침묵은 깊은 연못같고 혜초와 난초같고 종과 북 과 같다. 原文 當語而默者非也 當默而語者非也 必也當而語 當默.. 2014. 7. 3.
남의 작은 허물을 꾸짖지 말고 (채근담) 남의 작은 허물을 꾸짖지 말고 남의 비밀을 폭로하지 말며, 남의 지난 잘못을 염두에 두지 말라. 이 세가지는 가히 덕을 기르고 해를 멀리 해줄것이다. 原文 不責人小過 不發人陰私 不念人舊惡 三者 可以養德 亦可以遠害 . - 菜根譚(前集) - # 다른 사람의 사소한 잘못을 책망하지 말것. 남.. 2014. 7. 3.